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내한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킨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. 열정적인 환호로 떠나갈 듯 했던 공연장의 지난 7월의 열기,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무도 생생합니다. R&B의 황제로 여전히 팝의 정상에 서있는 그는 뮤지션으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두 아이의 아빠로 공개석상에 등장해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.

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에 서게 된 팝의 제왕 어셔 

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는 7월 1~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주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열렸던 Essence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또 한번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. Essence Music Festival은 미국 흑인들의 음악과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미국 흑인 음악과 팝뮤직의 최대축제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 축제 기간 중, 메인스테이지의 뮤지션으로 무대에 오른 어셔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는데요. 최대의 축제인 만큼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항상 이슈가 되는데 지난 2009년 행사에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2 비욘세와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가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. 올해에는, 보이즈 투 맨, 메리 J. 블라이즈, 카니예 웨스트, 제니퍼 허드슨, 판타지아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. 그 중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의 주인공이자 팝계 최고 뮤지션으로서 열정적 무대를 선사했던 어셔의 무대 퍼포먼스는 축제의 최고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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